우리 주변의 익숙한 현상에도 다른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.우리는 일상에서 여러 가지 현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. 어떤 상품이 잘 팔리면 품질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, 사람들이 특정 행동을 반복하면 개인의 성격이나 의지 때문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.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으로 원인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 사람들의 행동에는 경제적 보상과 비용, 정보의 차이, 제도와 환경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. 눈에 보이는 현상과 실제 원인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면 소비와 경제를 더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.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의 『괴짜경제학』은 일상과 사회에서 발견되는 의외의 현상을 경제학적 질문으로 분석하는 책입니다. 한국어판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..